경북 구미 반도체 공장에서 화학물질 유출...다친 사람 없어 / YTN

2023-05-15 332

오늘(15일) 아침 8시 50분쯤 경북 구미시 공단동에 있는 반도체 소재 공장에서 화학물질인 메틸 클로로 실레인 10ℓ가 유출됐습니다.

유출이 확인되자 회사 측이 즉시 밸브를 잠갔고, 직원들도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 물질은 대기로 유출되면 염화수소가 발생할 수 있지만 소방당국 측정 결과 현장의 염화수소 농도는 정상으로 파악됐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밸브가 오작동해 직원이 수동으로 조작하다가 사고가 난 거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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