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LPGA 파운더스컵 둘째 날 공동 선두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둘째 날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고진영은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몽클레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경기에서 4언더파를 쳐 합계 8언더파로 호주의 세라 켐프와 함께 공동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2019년과 2021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고진영은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유해란은 2타를 줄여 공동 선두에 1타 뒤진 공동 3위로 3라운드에 나섭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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