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 앞바다서 러시아인 4명 탄 요트 구조 / YTN

2023-05-11 1,354

오늘(11일) 오전 8시 20분쯤 강원도 강릉시 영진항 동쪽 5.5km 해상에서 표류하던 도미니카 선적 38톤급 요트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당시 요트에는 러시아인 4명이 타고 있었으며 모두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구조대원들을 투입해 스크루에 감긴 어구를 제거했고 이후 요트는 생수와 유류를 싣기 위해 속초항으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서 출항한 해당 요트는 러시아로 입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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