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내일 코로나19 중대본 주재…방역 완화 가능성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방역 완화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윤 대통령이 중대본 회의를 직접 주재하는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9개월 만입니다.
윤 대통령은 코로나19 비상사태의 사실상 종료를 선언하는 대국민 메시지를 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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