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주년' 윤대통령 현충원 참배…"국민만 바라보고 일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아 대통령실 참모들과 국무위원, 국민의힘 지도부와 함께 서울 국립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0일) 오전 동작구 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 분향한 뒤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에 묵념했습니다.
방명록에는 "위대한 국민과 함께 자유와 혁신의 나라, 세계 평화와 번영에 책임 있게 기여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적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SNS에 올린 메시지를 통해 "새로운 국민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1년이었다"며 "앞으로도 국민만 바라보고 일하겠다"며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별도의 기자회견을 하지 않는 대신 지난 1년간의 국정 홍보 동영상을 SNS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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