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한일관계 발전 선순환 단계로 들어갔다" / YTN

2023-05-08 95

박진 외교부 장관은 한일 정상 간 '셔틀 외교'가 12년 만에 복원된 데 대해 양국 간 관계 발전의 선순환 단계로 들어갔다고 평가했습니다.

과거사 문제에 대해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한 기시다 총리의 발언에 대해서는 의미 있는 언급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박 진 / 외교부 장관 (YTN '이브닝뉴스' 출연) : 한일 간에는 이제 협의 못할 문제는 없다, 과거를 직시하면서 미래로 나아가자는 확고한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생각합니다. 한일 양국 간에 관계 발전의 선순환의 단계로 들어갔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기시다 총리의 언급은) 일본이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과 또 마음으로부터의 사죄라고 하는 그것을 받아들이는 포괄적 계승의 자세의 연장선상에서 나온 발언이다 이렇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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