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방한과 관련해, 양국 사이의 산적한 현안들을 풀어갈 진정성 있는 대화와 소통의 장이 열린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윤희석 대변인은 어제(6일) 논평을 통해, 한일 양국 우호의 상징인 '셔틀외교'가 12년 만에 재개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민주당을 겨냥해 아직 열리지도 않은 한일 정상회담을 두고 '굴욕'이나 '호갱' 등을 운운한다며, 일본 총리의 방한이 정치 공세 기회로밖에 보이지 않느냐고 비판했습니다.
또 외교를 감정으로 처리했던 지난 5년을 다시 되풀이할 수는 없다며, 민주당은 외교에서만큼은 정략적이고 맹목적인 반대를 거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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