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높이뛰기 간판스타 우상혁 선수가 올해 처음으로 출전한 실외 대회에서 2m 27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우상혁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다이아몬드 리그 개막전에 출전해 2m 32를 넘은 미국의 해리슨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2m 33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던 우상혁은 2년 연속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2m 24로 3위에 그친 라이벌 바심은 따돌렸습니다.
첫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우상혁은 곧바로 귀국해 오는 9일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에 출전합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30506094110514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