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감염병 하루 100만 명 확진 대응체계 구축
방역당국이 신종 감염병 출현에 대비해 하루 확진자 100만명에도 대응할 수 있는 의료 체계를 만듭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늘(4일)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계획 공청회'에서 감염병 전문병원에 상시 병상을 늘리고, 전문 대응 인력을 확충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감염병 대유행에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또 신종 감염병이 발생하면 30일 이내에 진단법을 개발하고, 인공지능 기반 예측 모형을 사용해 유행 예측 정확도를 높이는 한편, 역학조사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배삼진 기자 (bae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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