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 붕괴…인천 공동주택 공사장 긴급점검
입주를 앞둔 인천 검단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붕괴한 사고와 관련해 인천시가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인천시는 11개 점검반을 꾸려 다음 달 16일까지 공동주택 공사장 91곳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반은 하루에 공사장 1곳을 돌아보고 국토교통부 기준에 따른 안전과 품질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29일 인천 검단신도시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는 지하주차장 콘크리트 지붕 970㎡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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