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카이가 다음 주 11일 입대해 사회 복무 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합니다.
SM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최근 병무청 규정 변경으로 카이가 오는 11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조용히 입소하고자 하는 카이의 의사를 존중해 입소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겠다며,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엑소는 멤버 8명 전원이 함께 참여하는 앨범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이번 카이의 입대로 완전체 활동은 일정 부분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SM은 예정된 향후 엑소 활동에 관해서는 내용이 정리되는 대로 안내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카이는 어제 오후 자신의 SNS 라이브를 통해 준비한 게 많았는데 아쉽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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