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도심의 한 병원에서 총격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애틀랜타 경찰에 따르면 현지시간 3일 오후 1시께 애틀랜타 노스사이드 병원 미드타운에서 용의자 디온 페터슨이 총기를 난사한 뒤 도주했습니다.
이 총격으로 1명이 숨지고 4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이 중 3명은 위독한 상태입니다.
경찰은 도주 중인 용의자를 추격 중이며, 시민단체 크라임 스토퍼는 용의자에게 1만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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