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가 두 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1승만을 남겼습니다.
SK는 챔프전 5차전에서 김선형과 오재현이 30점을 합작한 데 힘입어 KGC인삼공사를 66대 60, 여섯 점 차로 눌렀습니다.
시리즈 전적 3승 2패가 된 SK는 남은 두 경기 중 한 경기만 이기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챔프전 우승을 달성하게 됩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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