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저녁 8시쯤 서울 5호선 광나루역 인근 도로를 달리던 재활용 폐기물 수거 차량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다행히 운전자는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재활용 쓰레기에 불이 붙으면서 차량 일부가 소실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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