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수단 교민 구출' 프라미스 작전 참가자 격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일) 수단 교민 탈출작전, 일명 프라미스 작전 참가자들을 만나 격려하며 "국민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고 재외국민도 예외일 수 없다"고 했습니다.
윤대통령은 총칼이 날아다니는 위험한 상황에서 교민들을 이송한 참가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남궁환 주수단 대사는 수단 교전이 시작되면서 죽음의 공포가 오기도 했다며, "우리가 나가면 교민은 마지막 피난처도 잃는다고 말했고, 직원들도 이 말을 듣고 잔류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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