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학술행사 계기 한미 북핵대표 협의…공조 강화
김건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성김 미국 대북특별대표를 만나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진행했다고 외교부가 어제(30일) 밝혔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김건 본부장은 국제 학술행사 '아산플래넘 2023' 참석차 방한한 성김 대표를 지난달 25일 서울에서 만나 북한 핵 위협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양측은 특히 워싱턴 한미정상회담 결과를 바탕으로 북한의 도발 중단과 대화 복귀를 견인하기 위한 긴밀한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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