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례 벌금에도 또 음주운전 사고…1심 집행유예

2023-04-30 0

2차례 벌금에도 또 음주운전 사고…1심 집행유예

음주운전으로 두 차례 벌금을 내고 또 사고를 낸 30대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은 위험운전치상과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36살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음주운전 도중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 트럭을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로 파악됐습니다.

정래원 기자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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