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의료단체, 총파업 결정…"간호법 통과 규탄"
의사와 간호조무사 단체를 포함한 13개 보건의료단체가 간호법 제정안 국회 통과에 반발하며 연대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보건복지의료연대는 어제(27일) 오후 늦게 단체장회의를 열고 간호법 제정안과 의료법 개정안 강행 처리를 규탄하며 연대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주부터 부분 파업을 시작하며, 총파업 시기는 추후 발표할 계획입니다.
박수주 기자 (soo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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