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관저 이전에 역술인 천공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오늘(27일) 경찰에 두 번째로 소환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부 전 대변인은 조사에 앞서 기록을 왜곡하거나 조작한 적이 없다며 혐의를 재차 부인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부승찬 / 전 국방부 대변인]
지금까지도 제 기록이 맞다. 이런 입장입니다. 제가 뭐 왜곡하거나 조작하거나 이런 게 없고.
그 일기의 내용을 이름만 빼고 전부 책에 담았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선 제 기록이 맞다 이런 입장입니다.
피해자가 김용현 씨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개인이지 않습니까. 개인이 명예훼손을 당했다면 개인이 고소하면 될 일입니다. 근데 국가기관이 나서서 고발을 한다는 것 그 자체가 국민이 동의할 수 있느냐….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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