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강철 같은 동맹"...바이든 "170년 함께 하자" / YTN

2023-04-27 271

국빈 방미의 핵심 일정인 한미정상회담을 마친 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바이든 대통령 부부가 주재한 국민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건배사에서 두 정상은 이구동성으로 70년 역사를 넘어 나아가는 동맹을 만들자고 외쳤는데요,

잠시 들어보시죠.

[윤석열 / 대통령 : 우정은 네잎클로버 같아서 찾기는 어렵지만 일단 갖게 되면 그것은 행운이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은 한미동맹이라는 네잎클로버가 지난 70년의 영광을 넘어 새로운 뿌리를 뻗어 나가는 역사적인 날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미래로 힘차게 전진하는 한미동맹을 위하여 건배를 제의합니다. 우리의 강철같은 동맹을 위하여!]

[조 바이든 / 미국 대통령 : 여러분, 축배를 함께 들어주십시오. 우리의 파트너십을 위하여, 우리 (한미) 국민을 위하여, 한미 양국이 함께 만들어 갈 미래의 가능성을 위하여! 앞으로 170년을 더 함께 해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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