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폭스 환자 3명 추가…누적 34명으로 늘어
엠폭스 확진 환자가 어제(25일) 3명 추가로 확인되면서 국내 누적 확진자는 34명으로 늘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내국인으로, 2명은 질병청에 신고했고, 1명은 의료기관에서 진료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최초 증상 발생 전 3주 이내 위험 노출력이 있어 감염경로와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항문, 생식기의 통증 등 발진이 발생한 경우 위험 노출력을 의료진에게 말해 조기 진단될 수 있도록 당부했습니다.
배삼진 기자 (bae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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