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이 에이스 안우진의 역투를 앞세워 KT를 1 대 0으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안우진은 최고 시속 159㎞의 강속구를 앞세워 6회까지 안타를 한 개도 맞지 않고 KT 타선을 압도했습니다.
7회 선두 타자 알포드에게 첫 안타를 맞았지만, 실점을 허용하지 않고 7회까지 삼진 7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막아냈습니다.
1, 2위 팀이 맞붙은 잠실에서는 LG가 9회말 오지환의 끝내기 2루타로 SSG를 5 대 4로 꺾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오지환은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극적인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30425223757288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