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출범 1기'…부장검사·평검사 사표
최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출범과 동시에 취임한 부장검사와 평검사가 사의를 밝혔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인권수사정책관 김성문 부장검사와 수사기획관 박시영 검사가 최근 공수처에 사의를 밝혔습니다.
김성문 부장검사는 공수처 출범 당시 수사 2부장으로 합류해 지난해 10월 인권수사정책관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김 부장검사의 사표가 수리되면 지난 3월 예상균 공소부장에 이어 네 번째로 부장검사가 공수처를 떠나게 됩니다.
김예림 기자 (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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