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명예훼손 혐의' 우상호·장경태 검찰 송치
서울경찰청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과 장경태 의원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김 여사의 외교부 장관 공관 방문 당시 발언을 언급한 우 의원의 주장과 김 여사가 캄보디아 방문때 조명을 사용해 촬영을 했다는 장 의원의 주장을 허위사실로 판단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대통령 관저 선정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역술인 '천공' 사건에 대해 "관저 이전에 관여한 적 없다"는 의견서를 수령한 뒤 천공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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