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배구단을 운영 중인 페퍼저축은행이 장애인양궁대회 겸 대표 1차 선발전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습니다.
페퍼저축은행과 대한장애인양궁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20일부터 어제까지 나흘 간 약 80명의 장애인 양궁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습니다.
배구단에 이어 장애인양궁단을 창단한 페퍼저축은행이 스포츠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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