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우울증갤러리 TF 구성…"신속·체계적 수사"
강남 10대 여학생의 투신 장면을 생중계 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관련 부서들로 TF를 구성해 대응하고 있으며, 고인에 대한 범죄 행위 의혹이 제기된 이른바 '신대방팸'을 상대로 입건 전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고인의 휴대전화를 분석해 범죄 피해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투신 영상 판매글 등을 관계당국과 협의해 삭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선재 기자 (fresha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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