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전세 사기 TF 설치…55건 경매 유예
금융감독원이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태스크포스를 설치해 55건을 경매 유예하는 등 금융 지원에 나섰습니다.
TF팀은 총괄·대외업무팀과 경매유예팀 점검팀, 종합금융지원센터 운영팀 등 3개팀으로 구성됐으며, 전세 사기 피해자 지원과 관련한 정보를 관계 부처와 실시간 공유할 방침입니다.
금감원은 지난 21일 여의도 본원과 인천지원에 '전세 사기 피해 종합금융지원센터'를 열어 전세 사기와 관련한 금융 부분 애로 사항 38건을 상담했습니다.
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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