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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유다원 앵커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장성호 건국대 국가정보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탈당을 선언하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러면서도 사건에 대해선 전혀 몰랐다며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최창렬 용인대 특임 교수 장성호 건국대 교수와 관련 내용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어제 저녁입니다. 우리 시간으로 어젯밤 11시쯤 파리에서 기자회견을 했는데 저희가 기자회견 내용을 요약해 봤습니다. 보고 돌아오겠습니다.
[송영길 /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 제가 4월 15일에 당 대표 출마 회견을 했더라고요. 일정표를 받아서 보니까…. 그리고 4월 18일부터는 후보 등록 이후에 전국순회 강연, TV토론…. 후보가 그런 캠프의 일을 일일이 챙기기 어려웠던 사정을 말씀 드립니다. 모든 정치적 책임을 지고 오늘부로 민주당을 탈당하고자 합니다. 당연히 민주당 상임고문도 사퇴하겠습니다.]
요약을 하면 돈봉투 의혹에 대해서는 몰랐다. 하지만 정치적인 책임을 지기 위해서 당을 탈당하겠다라는 것.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최창렬]
요지가 탈당한다는 얘기하고 귀국하겠다. 민주당에서 귀국을 미루면 어떡하나라는 그런 부담을 많이 가졌었는데 일단 귀국한다고 얘기했고. 귀국해서 검찰 수사를 받겠다. 지금 핵심이 몰랐다는 거예요. 의혹을 전혀 몰랐다. 방금 보셨잖아요. 저 부분이 검찰 수사로 어떻게 밝혀질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이정근 전 사무부총장 녹음파일에 의하면 송영길 전 대표가 이 사안을 알았다가 판단될 수 있는 정황을 의심할 수 있는 게 있거든요.
그래서 저 부분은 이해가 안 가기는 해요. 의혹을 전면 부인에 대한 것에 대해서. 그런데 일단 정치인들 우리나라 부패 사건이라든지 뇌물 사건 보면 한 명도 시인하는 걸 못 봤어요. 이건 알 수 없는 것이고. 일단 본인이 모른다고 했으니까 일단 귀국해서 검찰 조사를 받고 소환될 가능성이 높지 않겠어요? 그 얘기는 송영길 전 대표 기자회견은 검찰 조사이 없지만 자기가 조사를 받겠다, 수사를 받겠다고 얘기했습니다마는 소환이 있을 거예요.
소환하고 또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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