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병원서 숨진 서세원…“한인병원서 링거 맞다 쇼크”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시 20분~19시)
■ 방송일 : 2023년 4월 20일 (목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준일 뉴스톱 수석에디터,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정미경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허주연 변호사

[김종석 앵커]
캄보디아에서 전해진 이 소식입니다. 개그맨 서세원 씨가 향년 67살, 향년 67세로 캄보디아에서 사망했습니다. 오늘 오후에 알려진 비보였는데, 그런데 사망 이후에 대해서 오늘 꽤 조금 놀라웠거든요? 오후 1시쯤에 한인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에 심정지가 왔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조금 부탁드릴게요.

[허주연 변호사]
네. 프놈펜 현지 병원에서 개그맨 서세원 씨가 주사 링거를 맞다가 심정지가 와서 쇼크사했다는 비보가 전해졌습니다. 향년 67세인데요. 주사 쇼크라는 것이 사실상 나이나 어떤 의료진의 과실과는 상관없이 발발할 수 있는 그런 사고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서세원 씨가 당뇨병을 앓고 있었다는 지인의 전언도 있고 지금 방금 확인하고 들어온 뉴스에 따르면 현지에서 지금 병원이 연락 두절 상태라는 거예요. 기존의 이 환자들과도 연락이 지금 닿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해서 일단 원인은 심정지이지만, 이 심정지에 이르게 된 경위에 대해서는 조금 자세한 추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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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김희진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