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국빈으로 미국을 방문해 26일 바이든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갖습니다.
27일 미 의회 합동연설에서는 한미 미래 동맹 청사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이 공개한 구체적 방미 일정과 의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태효 / 국가안보실 1차장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4월 24일부터 4월 29일간 조셉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질 바이든 여사의 초청으로 미국을 국빈방문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4월 26일 수요일로 예정된 백악관 공식환영식과 정상회담, 국빈만찬을 포함해 여러 일정을 오랜 시간 함께하면서 지난 70년간 축적된 한미동맹 성과를 축하하고 미래 동맹 발전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은 4월 27일 목요일 미 상하원 합동의회 연설을 통해 앞으로 양국이 함께 지향할 동맹, 미래 동맹의 청사진을 제시할 겁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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