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우크라 무기지원 시사 尹대통령 언급에 "한국의 기여 환영"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 가능성을 시사한 윤석열 대통령의 언급에 대해 미국은 "북대서양조약기구와 우크라이나 국방연락그룹에 대한 한국의 기여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존 서플 미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19일 윤 대통령의 언급에 대한 입장을 묻는 연합뉴스 서면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서플 대변인은 "미국과 한국은 국제법, 규칙, 규범에 기초한 국제질서와 평화 및 안정 유지에 대한 약속을 포함하는 공동의 가치를 기반으로 철통같은 동맹을 맺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방주희 PD (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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