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직원 직장서 투신…중상입고 병원서 치료

2023-04-19 60

삼성전기 직원 직장서 투신…중상입고 병원서 치료

어제(18일) 오후 3시 34분쯤 경기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삼성전기 직원 22살 A씨가 4층에서 1층 공동현관 지붕 위로 떨어져 있는 것을 동료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A씨는 목 골절 등 중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직장 문제로 고민이 많았다는 동료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투신 사유 등을 조사 중입니다.

강창구 기자 (kcg3316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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