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순회하며 불꺼진 가게 턴 40대 남성 검거
전국 8개 지역을 돌며 야간 영업이 종료된 가게를 턴 남성이 검거됐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절도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구속 송치할 계획입니다.
A씨는 지난 2월부터 전국 8개 지역을 돌며 영업이 종료된 심야 시각, 식당과 커피숍 등 20개의 가게 문 잠금장치를 해제하고 들어가 666만 원어치의 재물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가게 주인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800여 개의 CCTV 영상을 분석해 16일 만에 A씨를 검거했습니다.
한채희 기자 (1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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