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캔맥주 8년만에 허용…일회용품 줄이기 일환
야구장 캔맥주 반입이 8년 만에 다시 허용됩니다.
KBO 사무국은 어제(18일) "환경부와 '일회용품 없는 야구장 조성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야구장에서 기존 캔 음료를 일회용 컵에 담아 제공하던 사업을 개선하여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게 됩니다.
또 막대풍선 등 비닐류 응원용품 사용이 금지되며, 플라스틱 응원배트 등 다회용 응원용품을 쓰도록 했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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