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의 혜택을 국민에게 돌리기 위해 출범한 한국 산림복지진흥원의 개원 7주년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산림복지진흥원은 오늘 오전 대전 유성구 '호텔ICC'에서 개원 7주년 기념식과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남성현 산림청장, 이장우 대전시장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산림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문화적 기능이 골고루 지속해 발휘되도록 함으로써 숲과 함께 잘 사는 나라, 글로벌 녹색 강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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