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현 로비' 야당 정치인들 재판 출석..."기획 수사" / YTN

2023-04-18 600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 등 '라임 사태' 핵심 인물들에게 로비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전·현직 야당 의원들의 첫 재판이 오늘 열렸습니다.

기동민 의원 등은 첫 재판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기동민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법원에서 삼십 년 형을 선고받은 범죄자의 세 번 번복된 진술에 의존한 검찰의 부당한 정치적 기획수사라고 생각합니다.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없고요. 법원에서 진실을 밝혀줄 거라고 확신합니다. 성실히 재판에 임하겠습니다. (그럼 1억 원 받으신 건 아닌 건가요? 지금 혐의 부인하시는 것 같은데) ….]

[김영춘 /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아니 뭐 저는 김봉현이란 사람 전혀 알지도 못하고. 집에 가다가 뒤통수에 돌을 한 방 맞는 그런 기분입니다. (지금 돈 받거나 그런 혐의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네 당연하죠.]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418131846664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