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오전 11시 40분쯤 경기 여주시 금사면 옹벽에서 배수로 작업을 하던 굴착기가 2.5m 높이에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50대 남성 A 씨가 골반과 발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실수로 사고가 난 것 같다며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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