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최대 음악 축제로 꼽히는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K-팝 그룹 최초로 간판 공연인 헤드라이너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블랙핑크는 미국 현지 시각으로 지난 15일 미국 켈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무대에 올라, '핑크 베놈'과 '휘파람' 등 히트곡을 선보였습니다.
아울러 최근 발표한 지수의 '꽃과' 제니의 '유앤미' 등 멤버 4명의 솔로 무대도 각각 선보였습니다.
이번 블랙핑크의 공연은 지난 2019년 한국 걸 그룹 가운데 처음으로 코첼라에 입성한 데 이어 4년 만에 다시 서는 무대입니다.
블랙핑크는 오는 22일 코첼라 무대에 한 차례 더 오를 예정이며, 오는 7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최고 음악 축제인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서도 헤드라이너로 출격합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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