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방문한 카트린 콜로나 프랑스 외교부 장관이 인천항에 있던 자국 호위함에서 이륙한 헬기를 타고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등을 방문했습니다.
유엔군사령부는 SNS를 통해 콜로나 외교장관이 지난 15일 인천항에 있던 호위함 프레리알함에서 이륙한 헬기로 JSA와 캠프 보니파스를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군과 미군 헬기 외에 다른 나라 소속 헬기는 운항하지 않는 캠프 보니파스에 프랑스군 헬기가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에 대해 유엔사는 콜로나 장관이 공동경비구역을 방문해 유엔사와 대한민국 국민과의 강력한 관계를 재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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