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달과 심우주 여행에 투입하기 위해 개발해온 대형 우주선 '스타십'의 지구궤도 비행을 오늘 처음으로 시도합니다.
스페이스X는 스타십의 지구궤도 시험비행을 미 동부시간 기준 17일 오전 9시, 한국시각 밤 10시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스페이스X는 "스타십 이륙 45분 전부터 생중계를 시작할 것"이라며 "이 일정은 변경될 가능성도 있으니 계속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타십은 멕시코만과 접한 텍사스주 남부 보카 치카 해변 우주발사시설, 스타베이스에서 발사됩니다.
스타십은 머스크가 달과 화성에 사람과 화물을 보내겠다는 목표로 개발한 우주선입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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