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 숨 쉬지 못할 정도로 붐비는 김포 골드라인에서 올해만 벌써 18건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당 김주영 의원실이 김포 골드라인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메스껍고 어지럽다'는 신고를 시작으로 모두 18건의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01일 동안 18건이 발생한 건데, 5.6일에 한 번꼴로 사고가 난 셈입니다.
이 가운데는 의식을 잃고 쓰러진 5건의 사고와, 과호흡이나 호흡 곤란 관련 사고 5건, 혼잡으로 인한 압박으로 다친 경우 2건 등이 포함됐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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