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산불 현장에서 유기된 강아지를 경찰이 발견해 주인을 수소문하고 있습니다.
2~3살 정도로 추정되는 유기 강아지는 목줄이 있었으며, 산불 발생 당일인 지난 11일 오전 화재 현장 인근 도로에서 차량에 놀라 불길로 뛰어나가려던 것으로 경찰이 발견해 구조했습니다.
강아지를 경포 치안센터로 데려간 경찰은 강릉경찰서 SNS 계정 등을 통해 주인을 수소문했지만, 찾지 못한 상태입니다.
현재 강아지는 유기견 보호센터인 강릉시 동물사랑센터에서 보호 중입니다.
YTN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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