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고' 배우 김새론 벌금 2천만원 확정
음주운전 사고를 낸 배우 김새론 씨에게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한 1심 판결이, 김씨와 검찰 양측이 항소하지 않아 확정됐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5월 서울 강남구에서 술에 취해 운전하다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수 차례 들이받았고, 변압기가 파손돼 주변 상점엔 정전도 발생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재판에 넘겨진 김씨에게 지난 5일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아역배우 출신인 김씨는 사고 뒤 활동을 중단한 상탭니다.
신선재 기자 (fresha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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