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가 지난주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를 전국과 수도권, 비수도권 모두 '낮음'으로 평가했습니다.
지난 1월 3주차 이후 12주 연속 '낮음'을 유지한 겁니다.
지난주 코로나19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10,726명으로 일주일 전보다 6.2% 증가했고, 유행세를 판단할 수 있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3으로 전주와 같습니다.
방대본은 지난주 하루 평균 위중증 환자는 132명으로 전주보다 10.2%, 하루 평균 사망자는 7명으로 일주일 전보다 1.9% 각각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방역 당국은 지난주 코로나19 신규 환자 발생이 전주보다 소폭 증가했고, 신규 환자 가운데 60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이 소폭 높아졌지만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의료 대응 여력도 안정적으로 유지돼 이같이 평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412110820207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