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금속활자본 '직지' 50년 만에 공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본인 '직지심체요절'이 반세기 만에 수장고를 나와 빛을 봅니다.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따르면 현지시간 12일부터 7월 16일까지 열리는 '인쇄하다! 구텐베르크의 유럽' 전시에서 '직지'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일반 관람객에 실물이 공개되는 건, 1973년 같은 도서관에서 열린 전시 이후 처음입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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