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반도체 등 11대 핵심투자 분야에 40개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선정해 2030년까지 13조 5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삼성디스플레이와 현대차, 포스코 등과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산업대전환 초격차 프로젝트 추진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한국 경제의 성장잠재력을 제고할 수 있는 해법이 '기술 혁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 있다고 보고 첨단·주력산업의 기술 격차를 확대하고 고성장시장 선점을 위해 R&D 지원 체계를 전면 개편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민관이 함께 분야별로 명확한 목표와 투자 방향을 정하고 전략 프로젝트를 선정해 집중 투자하고, 기술 개발 전 과정의 실질적인 권한은 민간 기업이 갖게 됩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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