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 1주년 청와대, 관광랜드마크 조성…전시·공연 열어
다음 달 전면 개방 1주년을 맞는 청와대가 역사문화자연 복합 공간으로 탈바꿈해 관광랜드마크로 조성됩니다.
대통령실로부터 청와대 관리에 관한 위임을 받은 문화체육관광부는 청와대를 역사와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꾸미고 주변 역사문화 자원을 연계해 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본관에선 역대 대통령 역사와 관련된 특별 전시가 열리고. 개방 1주년 특별음악회를 비롯해, 국립국악원,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등의 공연 무대가 열립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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