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한목소리로 '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확대 추진
대학이 학생에게 천 원짜리 아침밥을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정치권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박대출 정책위의장을 만나, 도내 대학에 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앞서 정부와 여당은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사업 확대를 결정한 바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민석 정책위의장 주재로 대학생 단체와 함께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김 정책위의장은 전문대로까지 정책을 확대하거나 학기 중이 아닌 방학에도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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