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 넘은 '스즈메의 문단속' 5주 연속 정상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스즈메의 문단속'은 지난 주말 사흘 동안 관객 40만4천여 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434만명으로 일본 영화 최고 흥행작인 '더 퍼스트 슬램덩크'와의 차이를 크게 좁혔습니다.
장항준 감독의 신작 '리바운드'는 21만명을 모아 2위에 올랐습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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