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밍 서채현·사솔·이도현·천종원, 태극마크
한국 스포츠클라이밍의 간판 서채현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서울 강남스포츠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 전국 선수권대회 여자 콤바인 결선에서 서채현은 리드1위, 볼더링 2위에 올라 두 종목의 합계인 콤바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사솔은 리드에서 6위에 그쳤지만, 볼더링 1위로 태극마크를 획득했습니다. 남자부에서는 이도현과 천종원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됐습니다.
백길현기자 (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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